로이앤블럭 솔리드웍스 리뷰


HTPC의 등장과 케이스 춘추전국시대

1999년, 디지털 업계가 미니기기를 위주로 현재와 같은 부흥기에 들어가기 전, 디지털 분야의 강자는 PC와 PC의 주변기기에 한정되어 시장의 주류로 인정받고 있었다. 당시 PC업계말고 붐을 일으키고 있었던 것은 DVD를 필두로 하는 홈시어터 시장으로 관련 커뮤니티의 활성화와 더불어 저가의 홈시어터 시스템이 출시되고 DVD대여점들이 생기면서 대중화의 길로 들어가고 있었다. 당시에 홈시어터, 정확히 말하자면 AV매니아들(특히 자금에 여유가 없었던)의 관심은 저렴한 가격으로 프로그레시브 스캔을 구사하는 플레이어를 장만하는 것이다. 당시 프로그레시브 스캔이 가능한DVD플레이어의 대당 가격은 백만원을 호가하는 상황이었고 활로를 찾던 매니아들은 PC에 장착되는 ODD, 즉, DVD 드라이브가 프로그레시브 스캔을 지원한다는 사실을 알고 PC를 DVD플레이어로 활용하는 적극적인 방법을 찾은 것이다. 이렇게 HTPC(Home Theater Personal Computer)는 시작되었다.  

우리나라 조립PC시장의 규모는 상상이상으로 거대한 규모였고 그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다. 물론HTPC에 대한 개념이 잡혀가던 그 시점에도 조립PC에 대한 시장이 규모는 거대했다. 하지만 당시 PC케이스에 대한 이해도는 현재와 많은 차이가 있었다. PC케이스는 단지 컴퓨터의 부품을 지탱하게 만드는 구조물 정도의 가치로 획일적인 다자인이 전부였던 것이다. 이런 풍조에다가HTPC에 대한 개념이 겨우 잡혀가던 시기에 HTPC다운 성격과 컨셉을 가진 PC케이스가 존재하리란 기대조차 잘못된 것인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았다. 당시에도 몇몇 중소기업에서 알루미늄으로 만든 케이스를 출시하는 등 케이스로 차별화를 꾀하려는 업체들이 등장하였으며 PC튜닝에 대한 개념이 생겨나기 시작했던 것이다. 즉, PC케이스의 춘추전국시대가 태동하기 직전이었다.

솔리드웍스 탄생

다인인터내셔날에서 HTPC를 기획하던 것이 이쯤이었을 것이다. 철저한 수공 방식으로 이루어진 다인의HTPC케이스는 출시되면서 관련 커뮤니티에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탄생했다. 다인이 차별화를 이루었던 점은 바로 오디오와 같은 PC, 즉, HTPC가 거실에서 다른 오디오 기기들과 함께 배치된다는 점을 착안해 가로로 눕는 데스크탑형으로 제작하였고 전면 배럴에 복잡한 부분을 배제하고 최대한 심플한 모양을 만들어 고급 오디오의 느낌을 풍기는 제품을 만들었던 것이다. 무엇보다 전면 패널을 5mm에 이르는 두터운 알루미늄으로 제작하였고 헤어라인을 저돌적으로 드러낸 표면처리로 다른 PC케이스와 많은 차별화를 이루어 내었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던 다인이라는 회사가 분리된 정확한 사연은 모르지만 외국자본이 들어오며 분란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각설하고 다인에서HTPC 디자이너 중에 한 명이 로이앤블럭에 입사하며 HTPC가 다인인터내셔날 제품의 단점을 보강하여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등장했다는 사실만 밝히겠다. 그것이 바로 솔리드웍스였다. 기존 다인의HTPC가 너무 오디오 다운 모습으로 건조한 느낌이 들었다면 솔리드웍스는 아기자기함을 더해서 단조로운HTPC의 느낌을 탈피한 새로운 HTPC의 탄생이었다.

디자인의 업그레이드

솔리드웍스의 개발 주안점은 기존 다인의 HTPC케이스와의 차별화와 더욱 향상된 성능이라 할 수 있다. 가장 우선되었던 부분은 외면적인 향상, 즉, 전면의 모습이 크게 부각되기 마련인(오디오장에 들어가 있는 오디오를 상상하면 되겠다) HTPC의 배치를 고려환 전면 패널의 대대적인 변화를 꾀한 것이다. 기존의 다인 케이스는 고급스러움이 부각되긴 했지만 쉽게 질리거나 너무 단조롭다는 사용자의 지적을 받았다. 그 심플함이 다인 케이스의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한 것인데 솔리드웍스는 이런 점을 거울삼아 심플하면서 단조로움을 상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해답은 간단했다. 너무 오디오처럼 만들려는 강박관념을 탈피한 것이다.



'HTPC와 같이 배치되는 주변의 오디오 기기와 조화를 생각하되 꼭 오디오 같을 필요는 없다.' 이것이 바로 솔리드웍스의 디자인 컨셉이었다. 그 결과 전면부 ODD(DVD-ROM)를 중심으로 좌우에 버튼의 위치와 고휘도LED로 전원을 켜지 않았을때도 인테리어적인 기능을 유지하는 솔리드웍스의 음각된 글자를 만들게 된 계기다. 물론 기존 PC케이스의 프레임을 그대로 가져다 썼으며(프레임 개발은 많은 개발비가 들어간다), 그래픽카드 등의 부품을 삽입해야 하기에 어쩔 수 없이 두꺼운 모습을 가지게 된 기존 다인케이스의 단점을 해결하는 노력도 적지 않았다. 즉, 전면 프래임을 두 부분으로 분리하여 받침과도 같은 느낌을 주는 하단부와 상단부로 분리하여 전면 패널을 구성했다. 이 때 하단부를 검은색 무광으로 처리하여 상대적으로PC의 크기가 작아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 것이다. 특히 전면 하단부에USB단자 두개와 오디오단자를 배치하여 편리성을 높였으며 실제로 이 단자의 배치는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 즉, 거실에서 사용하려면 소파에 앉아서 사용하는 형태가 될 것이고 전면부와 거리가 있기 때문에 무선 마우스 등을 사용한다고 해도 PC 뒤의 USB단자를 사용하는 것보다 전면USB단자를 응용하는 것이 더욱 유용할 것이고 그것은 보통 USB를 지원하는 PC리모컨의 경우도 동일 할 것이기 때문이다.

기능성의 업그레이드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기존 다인 케이스의 경우 이미 사용되고 있던PC케이스의 프레임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그 형태나 응용에서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솔리드웍스의 경우 하단부를 프레임화 하여 전체를 지탱하게 하였는데 PC케이스와 같은 정밀한 구성에서 뒤쳐지지만 내부 공간을 여유롭게 쓸 수 있으며 기존 프레임의 한계를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자유로운 형태로의 변형도 불가능하지만은 않았다. 반면 내부 프레임 부분에 있어 활용이 쉽지가 않았는데 그것은 ODD와 HDD를 지탱하는 프레임을 제작해야했기 때문인데 이 부분에 있어 준비가 미흡했던 것도 사실이다. 예를 들어 ODD브라켓의 경우 독립적으로 지탱하기 위해 다소 복잡한 느낌의 브라켓 구조를 만들어야 했으며 그것은 하드디스크의 브라켓도 마찬가지로 다소 허술한 모습의 프레임이 만들어졋기 때문이다. 또한 케이스의 받침과 같이 진동과 흡음을 위한 준비는 되어있었지만 결국 내부의 준비가 허술한 느낌이 들었다는 측면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히지만 방진고무의 사용과 흡음재, 방진재 등을 옵션으로 첨부하는 등 소음과 진동에 대한 부분은 다인 시절에 비해 많은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진것도 사실이다.

디자인에 대한 개선에 앞서,
HTPC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HTPC의 디자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재질이다. 흔히 PC케이스를 알루미늄으로 구성하는 것을 단순히 미적인 요소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그보다 훨씬 중요한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PC에서 케이스가 차지하는 가장 중요한 기능은 발열을 얼만큼 효율적으로 제어하느냐이다. 즉, 케이스의 재질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알루미늄이야말로 이런 요소에 가장 최적의 재질이라 할 수 있다. 내구성도 보장해주며 열전도율이 높아 발열 부분에서 많은 고민을 해결해 준다. 또한 알루미늄은 후처리에 따라 미적요소를 갖출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이 되기 때문에 HTPC 제작에 최적의 재질인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알루미늄의 원가 자체가 높다는 것이며 후처리에 따른 공정 자체가 까다롭다는 것이다.

알루미늄의 원가를 낮추어야 했다.

솔리드웍스에 대한 첫번째 이야기는 다름아닌 전면 패널이었다.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전면패널이야말로 오디나 준 오디오기기에 속하는HTPC에게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솔리드웍스는 무려12mm에 이르는 알루미늄 패널을 사용했다. 보통 하이엔드 오디오에서 찾아 볼 수 있었던 두터운 패널인데 알루미늄의 가격이 원가에 상당부분 차지하는 만큼 전면 패널이 차지하는 원가에서의 비중도 상당할 것이다. 12mm의 두터운 알루미늄 패널을 사용한 이유는 잘 알겠지만10mm와12mm의 차이에 대해서는 찬성 할 수 없다. 로이앤블럭에서 전면 패널을12mm로 한 것은 하이엔드 오디오를 벤치마킹하였기 때문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꼭 하이엔드 오디오와 같은 전면 패널이 되어야할 필요성은 없었다. 10mm만으로도 충분히 같은 효과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본체의 두께가 얇은 하이엔드 오디오와 본체의 두께가 두터운HTPC는 패널 두께에 따른 느낌차가 크지만 그것은 본체의 두께 때문이지 패널이 차지하는 역할은 크기 않다는 것이다. 패널을 만드는 공정자체는 동일하다. 단지 알루미늄이 적게 들어가고 원가가 절감될 뿐이다.



 

공정의 간소화는 최대로

솔리드웍스의 전면 패널에서 좌우 양쪽으로 홈이 파여져 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있다. 이는 물론 단조로운 디자인을 탈피하기 위한 것이긴 하지만 한번도 아니고 두 번의 공정이 추가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공정이 추가된다는 것은 시간과 원가의 상승을 유발하기 마련이다. 솔리드웍스의 프로토타입을 보면 알겠지만 초기 모델에는 그 홈이 없었다. 하지만 디자인의 단조로움을 탈피하기 위해서 홈을 만든 것으로 홈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비교해 봤을 때 극히 차이는 드물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이 부분은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에 개인이 판단할 수 없는 문제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두가지 모델을 만들면 간단했을 것이다. 간단한 스펙 차이로 제품의 모델이 달라지는 요즘 디지털 기기의 추세와도 어긋나지 않는다. 홈의 여부에 따른 두가지 모델을 출시하여 사용자의 반응을 보고 판매실적이 좋은 제품을 주력하면 될 것이다. 또한 단품보다 두가지 모델로 출시함에 따른 마케팅의 다변화를 꾀할 수도 있었을 것이다.

기능에 대한 개선에 앞서,
HTPC케이스의 기능에서 가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HTPC에서 가장 중요한 기능은 진동과 소음을 얼마나 줄여주는 냐이다. 진동과 소음이 발생하는 부분은 쿨러에 의한 것이 대부분으로 발열이 원인이 되기 때문에 디자인 부분에서 언급되었던 알루미늄 재질과 연관되는 부분이기도하다. 하지만 HTPC에서 진동이 일어나는 또 하나의 원인은 바로 ODD와 HDD에 의한 것. HDD야 그 정도가 매우 미약하다 하더라도 ODD의 경우는 진동의 주요 원인이라 할 수 있다.

박스 프레임을 만들어야 한다

기존 HTPC케이스의 가장 큰 문제가 바로 프레임이다. 앞서 밝힌 것처럼 프레임을 양산하기 위해선 HTPC케이스를 개발하는 것과 비슷한 비용이 들어간다. 그래서 HTPC케이스 업체들이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다름아닌 기존 케이스의 프레임을 가져오는 방법이었는데 프레임에 케이스를 맞추다보니 케이스가 커질 수 밖에 없으며 내부의 변형 등의 응용이 어렵다는 문제가 발생한다. 솔리드웍스가 기존 PC프레임을 쓰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만 정작 프레임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많은 단점이 도출되고 말았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케이스로의 완제품과 같지 않은 느낌, 즉, 솔리드웍스의 내부만 보면 케이스로 완성되어 사용할 수 있게 만든 제품이 아니고 개인이 튜닝한것과 같이 아마추어의 느낌이 강하기 때문에 단품으로 봤을 때 제품으로서의 퀄러티가 떨어진다는 것이다. 물론 외부는 훌륭하지만 내부에서조차 그런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유지해주었으면 좋았을 것인데 안타깝다. 이 부분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솔리드웍스에서 사용된 급조된 듯한 프레임을 만드는 방법이 있을 것이지만 이것은 방금 언급했던 것처럼 너무 아마추어의 제품과 같은 단점이 있다. 그렇다면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되 알루미늄으로 박스를 만들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을 해본다. 즉, 솔리드웍스 내부에 알루미늄으로 짜놓은 프레임들을 알루미늄 박스로 만들어 (HDD부분까지 포용 할 수 있는) 장착하는 것이다. 일단 기존의 어설픈 플레임에 비해 안정성도 좋아질 것이며 무엇보다 많은 진동을 발생시키는 ODD의 소음과 노이즈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공정이 추가되어 원가 상승의 요인이 될 수 있지만 소음과 진동을 가장 중요시하는 htpc케이스에서 소음과 진동을 줄일 수 있는 이런 요소는 공정 추가를 상위하는 효과를 가져가져올 것 확실 하다.

방열판이냐 방진패드냐

PC에서 소음과 진동을 잡기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일단 PC가 소음과 진동을 발생시키는 부분은 한가지다. 바로 ‘쿨러’, CPU와 파워서플라이 등 쿨러가 꼭 있어야 하는 부품들의 조합이기에 쿨러를 제외하고는 생각하기 힘들다. 하지만 아예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 출시한 잘만 케이스들이 이런 가능성을 실현시켰는데 솔리드웍스에서 불가능한 일만은 아니다. 일단 솔리드웍스 케이스 외장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이미 다인인터내셔날 시절에 잠시 생산되었던 외장형 HDD 케이스를 보면 분명히 알 수 있는데 케이스의 외부로 방열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미 잘만케이스에서 시도된 외부 방열시스템과 내부 쿨링 시스템의 조화는 분명 솔리드웍스의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다.



하지만 원가 상승범위가 너무도 크기 때문에 조금 현실적인 해결방법이 필요하다. 그것이 바로 옵션으로 들어있는 방음패드와 방진패드이다. 진동과 소음이 가장 심한 곳을 사용자가 선택하여 부착하라는 뜻으로 미리 부착하지 않고 나와있다. 사실 이 부분은 로이앤블럭의 실수이기도 하다. 실제로 PC에서 진동과 소음이 발생되는 부분은 뻔하다. 앞서 언급되었던 것처럼 쿨러가 있는 부분, 그리고 ODD와 억지로 추가하자면 HDD정도다. 즉, 미리 해당하는 부분에 부착을 하거나 최소한 설명문에 어떻게 사용하라는 안내문 정도는 있었어야 했다.




 

시대는 HTPC를 원하지 않는다

현재 모드컴에서 유통을 맡고 있는 솔리드웍스는 초기 분량이 전매되었고 원래 시리즈로 기획된 제품이었지만 HTPC시장의 위축으로 현재 극소량만 판매가 되고 있는 실정이다. 초판이 전매 되었다는 것은 당시 40~50만원 정도의 고가였던 HTPC케이스였기 때문에 20만원대의 가격으로 책정되었던 솔리드웍스가 경쟁력이 있었기 때문이고 무엇보다 당시 인기를 끌었던 다인인터내셔날에서 제작했었던 단조로운 스타일이 유행할때였기 때문에 다소 참신했던 솔리드웍스가 인기를 끌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HTPC케이스에 대한 시장은 점점 줄어들었는데 그것은 DVDP가격의 대폭적인 하락(성능은 과거 100여만원대의 그것과 비슷한)과 그에 비해 성능은 비약적으로 좋아진 결과라 할 수 있다. 물론 디빅스 플레이어 등과 같이 비교적 저렴하게 HTPC를 대체할 수 있는 제품들이 양산되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HTPC에 대한 인기는 소수의 매니아들을 제외하고 사그라들기 시작했다. 이렇게 시대로부터 버림받는 HTPC가 다시 조명되고 있는 것은 최근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방송 때문이다. 현재 디지털 방송을 보기위해서는 컨버터, 셋톱박스와 같은 수신 장치가 필요하지만 이런 기기들의 가격은 결코 쉽게 구비할만의 수준의 가격이 아니다. 이럴때 PC로는 HDTV수신 카드 등의 간단한 부품의 추가만으로 디지털 방송을 시청 할 수 있기 때문에, 또한 PC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하향세를 그리며 성능은 높아졌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by TRON | 2007/04/03 12:42 | DigitalLife | 트랙백(3)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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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시대가 원하는 형식의 기기는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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