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오랜만입니다. 모 쇼핑몰에 비스타 PC를 체험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사용한지 어언 일주일, PC사랑에서 테스트 했던 바로 그 PC랍니다.(비스타 RTM 한글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구차한 이야기보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상당히 난감한 OS가 되겠습니다. 일단 익스플로러7이 대부분 잘 돌아가긴 하지만 자주가는 몇몇 사이트에서 문제가 일어나더군요. 무엇보다 자주사용하는 프로그램, 예를 들면 이스트소프트의 알씨 같은 프로그램은 오류가 보고된 프로그램이라나 뭐라나 하면서 쓸때마다 허용하겠냐는 창이 뜨네요. 접입가경은 각 프로그램들의 업데이트 파일들이 족족 비스타가 걸러낸다는 겁니다. 확인되지 않은 프로그램이라면서 말이죠. 물론 이런 강력한 보안 기능은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적어도 시스템을 보호하는 측면에서 이상한 프로그램의 사용자체를 방지하는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때마다 선택을 해줘야 하는 불편함 같은 것이 말입니다. 그렇다고 설정자체를 낮추자니 좀 찜찜하고 당분간 사용하는 것이니 그냥 그러려니하고 쓰고 있습니다. 아직 소프트웨어나 웹사이트들이 새로운 운영체제에 적응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겠죠. 아마도 짧게는반년 정도, 길게는 일년 정도 지나야 자리잡을 것 같습니다. 아직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되지 않았지만(일반소비자용) 굳이 서둘러서 체험해봤자 주변에서 받쳐주질 않으니 별볼일 없네요. 운용체제의 내적으로는 위의 이미지와 같이 XP에서 매우 업그레이드 된듯한 인터페이스 같은 것이 매우 매력적인 듯 소문이 났는데, 솔직히 말해 OSX를 사용하는 저 같은 맥유저에겐 '아직도 멀었네~'라는 반응 밖에 얻어낼것이 없습니다. 그다지 매력적인 부분도 없고 저 위의 비스타의 대표이미지 같은 창들의 3D 구현은 실제로 조금 어색한 애니메이션을 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물론 시스템적인 적응도와 같은 테스트들이 진짜 비스타의 위력을 증명하겠지만 표면적으로는 뭐....그렇습니다. 천천히 기다려보자는 말을 하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XP이상의 대단한 것을 기다리셨다면 다소 실망하실 것입니다. 이 글과 관련있는 글을 자동검색한 결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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