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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RON | 2009/05/30 17:02 | 트랙백 | 덧글(0)
브리츠 BR-4800 값어치 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제품

by TRON | 2008/03/09 23:57 | DigitalLife | 트랙백 | 덧글(0)
LED플래쉬 라이트의 변종

스탠리는 미국의 철물,공구류 등을 만드는 제조사입니다. DIY가 보편화된 미국에서는 대단히 규모있는 회사죠. 이런 스탠리에서 LED플래쉬라이트가 출시된 것도 신기한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런식의 라이트를 출시 할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다름이 아닌 재치 넘치는 변종 LED플래쉬 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물건 입니다.

이미 출시된지 좀 지난 모델이지만 국내에 수입 된것은 얼마전에 일이고 얼마전에야 입수되서 소개합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리를 접었다 펼 수 있는 플래쉬라이트입니다. (아이디어만으로는 트랜스포머 저리가라 입니다) 다리를 접으면 일반적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플래쉬라이트가 되는 것이고 다리를 펴면 스탠드(라고 정확히 말하기도 힘들지만)가 되는 것이죠. 기존에 동그란 손잡이의 플래쉬라이트를 고정시켜 놓고 사용할려면 이리저리 굴러가는 플래쉬라이트 잡으려고 한바탕 해야되는 것에 비하면 대단히 실용적인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다리는 삼각대처럼 펼쳐지고 헤드는 90도, 45도로 꺽여서 고정됩니다. 크기는 맥라이트 4D-CELL만한 크기부터 위의 제품처럼 열쇠고리 사이즈까지 다양하게 있는데 열쇠고리 사이즈의 제품은 마감이 조금 아쉽지만 커다란 녀석은 무게도 무게려니와 삼각대처럼 펼쳐놓고 보면 범상치 않은 아우라를 뿜어냅니다.


헤드에 있는 버튼을 앞으로 밀면 라이트가 켜지고요. 고휘도LED는 비슷한 크기의 플래쉬 라이트 군 중에서도 상당히 밝은 편에 속합니다. 


열쇠고리 타입의 이 제품은 가격도 부담없습니다. 만원이 안되는 가격인데 맥라이트 솔리테어 보다는 이 제품을 추천합니다. 실용적인 면에서는 맥라이트를 압도하고 있기 때문이죠. 얼마전에 코스트코에서 조금 큰 제품을 본것 같았는데 최근엔 재고가 다했는지 없더군요. 하여간 아이디어는 참 좋은것 같습니다.
   

  
by TRON | 2007/11/06 17:22 | STUFF | 트랙백 | 덧글(4)
감성을 느끼다. 프로마우스(Promouse) by MAC

디지털기기의 세계에서 유행이 지나면 그 제품이 지닌 감성이 뒤쳐지는 것으로 대부분 판단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꼭 그 법칙이 통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애플의 제품을 보면 그 법칙은 통용되기가 힘들죠. 사실 개인적으로 애플의 신봉자는 아니며 어떤 부분(애플의 몇몇 정책, 특히 기존 고객들에 대한 배려)에서는 애플을 증오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디지털 시장을 좌지우지 할만한 그 영향력, 애플 제품만이 가지고 있는 발군의 감수성에는 항복입니다. 칭찬을 안 할 수가 없지요. 어쨌든 위에 언급한 유행에 따른 법칙을 빗겨가면서 발군의 감수성을 보여주었던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애플의 프로 시리즈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얼마전에 미쳐 풀지 못한 이사짐을 풀다가 몇년 전에 방치 되었던 프로마우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그 반가움의 흥분도 잠시, 제품의 퀄러티에 감동하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했습니다. 대단하더군요. 현재 마이티마우스에 계승되었던 유선형의 몸체는 물론 당시로서는 획기적이라 말 할 수 있는 몸체 전체가 눌리는 원클릭 버튼에 눈물이 찔끔합니다. 내부 유닛을 감싸고 있는 불투명한 플라스틱과 외형의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이중 구조를 채택한, 그리고 그 가운데에 어김없이 자리한 애플 로고의 감수성은 또 어떤지요. 진정 기가막힐 정도의 디자인입니다.

현재도 이정도의 감성을 지닌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죠. 하물며 최근에 출시된 애플의 새로운 키보드는 디자인은 살아있었지만 감성은 찾아 볼 수 없기에 프로 마우스의 가치가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말이지요. 당시 프로 키보드와 더불어 애플 컴퓨터를 빛나게 만든 주역 중에 주역. 물론 현재도 작동은 잘하고 있습니다만 새로운 제품에 밀려 책상속에 고히 잠들게 되어 안타깝지만 그 감성 만큼은 최근의 디지털기기 시장에서도 통용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y TRON | 2007/10/08 14:17 | DigitalLife | 트랙백 | 덧글(0)
스티븐 시걸 무술 동영상

정말 오랜만의 스티븐 시걸을 보고 동영상을 보니 참 생각하게 하는 바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에 따른 선입관, 그리고 어떤 사람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에 따른 낯설음에 당황하고 인정하기 싫어하는 것..그것이 시걸을 보는 시선이 아닐지...

 동영상의 스티븐 시걸이 하고 있는 무술은 합기유술이라고도 말 할 수 있지만 보통 aikido라고 하지요. 아이끼도가 어거지 스럽다고 하셨지만 사실 어거지 스러운 것은 아니고, 저 동영상은 정확한 비교는 아니지만 태권도로 따지자면 품세와 같은 일종의 기술을 수련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이죠. (실제로 당해보면 아시겠지만 어거지 같아도 아찔합니다.) 보면 웃기지만 손목만 잡혀도 전신이 허허로운 경험도 해보았기에~(합기라고들 하지요)

스티븐 시걸은 단순 유단자가 아니고 일본에 (10년전 기준으로)도장을 두개 가지고 있는 사범(master)입니다. 동영상에서도 아이끼도 수련을 하셨던 분들은 아시겠지만 힘의 흡수나 개방, 회전의 묘 등이 상당히 자연스럽죠. 중심도 흐트러지지 않고요. 상당한 수련을 거쳤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수련에서 멀어지고 나이는 먹고 지속적인 깨달음과 수련이 병행되어야 하는 무예에 있어 스티븐 시걸의 전성기는 지나간 것이죠. 무술가로서 한 명의 무술가가 저물어 가는 모습이 안타깝기도 하고 그의 영화로 인해 우스꽝스런 이미지가 되어가는 것도 씁슬합니다. 특히 아이끼도 같은 사람들에게 낯설은 무술을 했던 사람이, 어쩌면 대중들에게 아이끼도를 대표하는 얼굴이 되었을 수도 있었던 사람이 B급 배우로 전락해버린 것이 안타깝습니다.  

무예가 스포츠화 되고 예능화 되면서 점차 침체되어가고 있는 시점이라 더욱 씁슬하군요.


아이끼도에 관해서 담담하게 풀어놓은 곳입니다. 구경 한 번 해보시길...
http://aikidokr.net/

by TRON | 2007/10/06 14:38 | STUFF | 트랙백(2) | 핑백(1)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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